현대요트 도순기 대표, '해양레저산업 대상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이치엘비 계열사인 현대요트는 도순기 대표가 ‘KIMA Awards-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대상’에서 레저산업부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KIMA Awards-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대상’은 해양레저 문화와 산업의 발전 및 확대를 통해 국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재정됐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KIMA WEEK)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도 대표는 레저선박의 개발 및 건조, 요트차터링 서비스, 해양레저인력양성교육 등 해양레저활성화와 산업발전에 공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현대요트는 파워요트는 ASAN 42를 비롯해 2012년 국내최초로 103ft 슈퍼요트를 개발하는 등 지금까지 10여개 선박을 개발하고 총 230여척을 건조해 인도했다.
또 2013년부터 수도권인 전곡항에서 요트임대, 체험, 요트교육, 요트행사, 요트여행 등의 요트차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KIMA Awards-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대상’은 해양레저 문화와 산업의 발전 및 확대를 통해 국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재정됐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KIMA WEEK)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
도 대표는 레저선박의 개발 및 건조, 요트차터링 서비스, 해양레저인력양성교육 등 해양레저활성화와 산업발전에 공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현대요트는 파워요트는 ASAN 42를 비롯해 2012년 국내최초로 103ft 슈퍼요트를 개발하는 등 지금까지 10여개 선박을 개발하고 총 230여척을 건조해 인도했다.
또 2013년부터 수도권인 전곡항에서 요트임대, 체험, 요트교육, 요트행사, 요트여행 등의 요트차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