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개리 오빠가 내게 프로그램을 위해 실제로 한 달 간 사귀자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실제로 사귀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방송된 '런닝맨' 무인도 탐험 특집편은 개리 몰래카메라인 '트루개리쇼'로 진행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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