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아이, 고현정 사내이사 선임…"'리엔케이' 키운 노하우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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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 씨가 포인트아이의 사내이사로 선임돼 경영에 참여한다.
포인트아이는 21일 주주총회소집결의 정정 공시를 통해 아이오케이컴퍼니의 대표이사인 고병철 씨와 최대주주이자 소속 배우인 고현정 씨를 사내이사 후보에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포인트아이와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14일 합병을 발표해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고현정 씨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최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하면서 '리엔케이(Re:NK)' '에띠케이(atti.k)' 등 뷰티 및 패션 브랜드 사업을 펼쳐왔다.
고 씨는 "이사로서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겠다"며 "그동안의 다양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 등 브랜드 사업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인트아이는 다음달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합병승인을 포함한 상호변경 및 사업목적을 추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업계에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상호를 '아이오케이컴퍼니'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포인트아이는 21일 주주총회소집결의 정정 공시를 통해 아이오케이컴퍼니의 대표이사인 고병철 씨와 최대주주이자 소속 배우인 고현정 씨를 사내이사 후보에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포인트아이와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14일 합병을 발표해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고현정 씨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최대주주로 경영에 참여하면서 '리엔케이(Re:NK)' '에띠케이(atti.k)' 등 뷰티 및 패션 브랜드 사업을 펼쳐왔다.
고 씨는 "이사로서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겠다"며 "그동안의 다양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 등 브랜드 사업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인트아이는 다음달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합병승인을 포함한 상호변경 및 사업목적을 추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업계에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상호를 '아이오케이컴퍼니'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