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21일부터 정기예금 상품인 ‘더나은미래예금’에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를 주기로 했다.

다음달 말까지 가입하면 금액과 기간에 상관없이 만기해지 때 0.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더나은미래예금의 기본금리는 연 1.41%이며 거래조건에 따른 우대금리는 최대 0.5%포인트다.

여기에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경우 최고 연 2.0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7500억원 총 가입 한도가 소진될 경우 추가로 가입할 수 없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