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은퇴에 대비한 자산관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NH 올100플랜 은퇴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달부터 수도권, 부산, 전남, 충북, 경남 등 16개 영업본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은퇴콘서트’, 기업 및 단체 임직원들을 위한 ‘아카데미’, 소규모 신청 고객을 위한 ‘가든’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은퇴 자산관리 등 재무적인 부문과 여가·건강·취미 등 비재무적 부문을 종합해 강의를 진행하며 1대1 맞춤형 전문가 상담도 이뤄진다.

농협은행은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가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