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톱10 브랜드] '교보문고' 브랜드 파워, 온라인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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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리얼미터 코리아 톱10 브랜드' 조사 결과, 인터넷 서점 중에서는 인터넷교보문고가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의 브랜드 파워가 온라인에서도 발휘된 결과다.
21일 '인터넷서점 중 어느 곳을 더 선호하느냐'는 자동응답전화(ARS) 질문에 전국 성인 500명 중 21.1%가 인터넷교보문고를 골랐다.
인터넷교보문고는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와 전 지역, 직업군에서 1위에 올랐다. 30대는 예스24(26.2%)를 인터넷교보문고(17.0%)보다 선호했다.
예스24(11.0%)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파크도서(10.0%), G마켓도서(7.5%), 도서11번가(7.0%), 옥션인터넷서점(6.6%) 등이 뒤를 이어 도서 구입 시에도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인구가 많은 점을 알 수 있었다.
알라딘(6.2%), 영풍문고인터넷서점(4.8%), 리디북스(2.7%), 반디북US(1.9%) 등 인터넷서점은 상대적으로 뒤로 밀렸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1일 '인터넷서점 중 어느 곳을 더 선호하느냐'는 자동응답전화(ARS) 질문에 전국 성인 500명 중 21.1%가 인터넷교보문고를 골랐다.
인터넷교보문고는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와 전 지역, 직업군에서 1위에 올랐다. 30대는 예스24(26.2%)를 인터넷교보문고(17.0%)보다 선호했다.
예스24(11.0%)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파크도서(10.0%), G마켓도서(7.5%), 도서11번가(7.0%), 옥션인터넷서점(6.6%) 등이 뒤를 이어 도서 구입 시에도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인구가 많은 점을 알 수 있었다.
알라딘(6.2%), 영풍문고인터넷서점(4.8%), 리디북스(2.7%), 반디북US(1.9%) 등 인터넷서점은 상대적으로 뒤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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