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1일 강서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kg짜리 275포를 기증하고 '사랑의 쌀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병호 대한항공 인력관리본부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은 2004년부터 시작,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대한항공은 누적으로 1억8000만원어치의 쌀을 기증했다.
대한항공, 한가위 맞아 '사랑의 쌀' 나눔행사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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