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모바일 특화 콘텐츠 '뉴스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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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랩' 신설
토끼 아이콘이 화자…'1세대 아반떼의 편지' 공개
토끼 아이콘이 화자…'1세대 아반떼의 편지' 공개
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미디어 한경닷컴(www.hankyung.com)이 새로운 뉴스를 발굴하는 뉴스랩(NewsLab)팀을 신설해 모바일 특화 콘텐츠를 강화한다. 뉴스랩은 뉴스와 실험실(랩·lab)의 합성어다. 구글 뉴스랩처럼 언론의 미래를 연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경닷컴이 자체 생산하는 뉴스 브랜드는 ‘뉴스래빗(NewsLab-it)’이다. ‘뉴스를 실험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토끼(래빗) 아이콘이 화자(話者)로 등장한다.
뉴스래빗은 첫 콘텐츠로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죽음을 다룬 ‘우리가 바라는 숫자는 0’ 영상을 공개했다.
모바일 동영상의 최신 소비 경향인 ‘세로 맞춤’ 해상도(640×960)로 제작했으며 카드뉴스에서 영상으로 이어지는 형식 변화를 시도했다. 비극을 상징하는 여러 숫자와 영상 이미지로 구성했다.
새로운 형식의 인터뷰 ‘몸(ㅁㅗㅁ) 짱’도 선보였다. 글과 인물사진 중심의 기존 인터뷰 틀에서 탈피했다. 다양한 인터뷰 대상 인물의 삶의 흔적인 특정 신체를 집중 취재, 소개하는 콘텐츠다. 샌드아티스트 지수를 다룬 ‘저는 모래로 삶을 그리는 ○○의 손’은 카드뉴스 형태로 만들고, 영상처럼 움직이는 그림 파일(GIF)을 접목했다.
한경닷컴은 ‘1기자 1랩’ 콘텐츠도 선보인다. 기자와 뉴스랩이 기사 초기 기획부터 최종 취재까지 함께 제작하는 새로운 콘텐츠다. 첫 번째 결과물인 ‘1세대 아반떼가 6세대에게 보내는 편지’는 22일 오후 공개된다. 한경닷컴 홈페이지와 뉴스래빗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김민성 한경닷컴 뉴스랩팀장 mean@hankyung.com
한경닷컴이 자체 생산하는 뉴스 브랜드는 ‘뉴스래빗(NewsLab-it)’이다. ‘뉴스를 실험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토끼(래빗) 아이콘이 화자(話者)로 등장한다.
뉴스래빗은 첫 콘텐츠로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죽음을 다룬 ‘우리가 바라는 숫자는 0’ 영상을 공개했다.
모바일 동영상의 최신 소비 경향인 ‘세로 맞춤’ 해상도(640×960)로 제작했으며 카드뉴스에서 영상으로 이어지는 형식 변화를 시도했다. 비극을 상징하는 여러 숫자와 영상 이미지로 구성했다.
새로운 형식의 인터뷰 ‘몸(ㅁㅗㅁ) 짱’도 선보였다. 글과 인물사진 중심의 기존 인터뷰 틀에서 탈피했다. 다양한 인터뷰 대상 인물의 삶의 흔적인 특정 신체를 집중 취재, 소개하는 콘텐츠다. 샌드아티스트 지수를 다룬 ‘저는 모래로 삶을 그리는 ○○의 손’은 카드뉴스 형태로 만들고, 영상처럼 움직이는 그림 파일(GIF)을 접목했다.
한경닷컴은 ‘1기자 1랩’ 콘텐츠도 선보인다. 기자와 뉴스랩이 기사 초기 기획부터 최종 취재까지 함께 제작하는 새로운 콘텐츠다. 첫 번째 결과물인 ‘1세대 아반떼가 6세대에게 보내는 편지’는 22일 오후 공개된다. 한경닷컴 홈페이지와 뉴스래빗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김민성 한경닷컴 뉴스랩팀장 m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