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노후 주택 맞춤용 창호 ‘수퍼세이브3’를 21일 출시했다.

수퍼세이브3는 최근 지어진 건축물보다 벽 두께가 얇은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에 최적화한 개보수 시장용 전략 제품이다. 창호 폭이 125㎜(단층 기준)로 벽 두께가 평균 100~120㎜인 노후 주택과 비슷하다. 이 때문에 창틀이 내·외부로 돌출하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작다. 이중창을 기준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만족한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