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아이가 배우 고현정씨를 사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포인트아이(대표 김세연)는 21일 주주총회소집결의 정정 공시를 통해 아이오케이컴퍼니의 대표이사인 고병철 씨와 최대주주이자 소속 배우인 고현정 씨를 포인트아이의 사내이사 후보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포인트아이와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14일 합병했습니다..



고현정 씨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최대주주로서 경영에 참여하면서 스타의 이미지를 활용한 브랜드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실제로 ‘리엔케이(Re:NK)’, ‘에띠케이(atti.k)’ 등 뷰티와 패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면서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고현정 씨는 “이사로서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면서 그간의 다양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 등 브랜드 사업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인트아이는 다음 달 27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합병승인을 비롯해 ‘아이오케이컴퍼니’로의 상호변경 등의 내용을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주 일가족 사망, 흉기로 찔렸는데 왜 저항 안했나 봤더니 `충격`
ㆍ`환갑이 코앞` 인순이, 보디빌더 재탄생 "몸매가 갑이네~"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정형돈, 폐렴으로 입원"당분간 치료 집중"‥모든 프로그램 불참
ㆍ박 대통령이 수여한 특별간식은?…軍장병 기대 만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