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주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부사장이 한화투자증권의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됐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1월5일 주주총회를 열어 여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습니다.



여 부사장은 1985년 경인에너지에 입사한 이후 한화그룹 구조조정본부 상무보,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전무),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등을 거쳤습니다.



주진형 현 사장의 임기는 내년 3월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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