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과거 팬미팅서 송지효와 진한 볼뽀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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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송지효
개리가 첫 정규 솔로 앨범 ‘2002’를 발매한 가운데, 과거 개리와 송지효의 팬미팅 뽀뽀 사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그룹 리쌍의 개리는 중국에서 프로그램 ‘천천상상’ 녹화 전에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배우 송지효와 뽀뽀 후기를 알렸다.
과거 송지효는 중국 상해 ‘런닝맨’ 팬미팅에서 개리에게 볼 뽀뽀를 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던 바 있다.
이에 대해 개리는 “오프닝때 팬들이 ‘뽀뽀해’ 라고 하셨는데, 지효가 준비된 퍼포먼스가 있다고 말을 하더라”며 “그래서 지효도 팬분들과 약속을 지키려고 한거다”며 뽀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그렇게 세게 뽀뽀 할줄은 몰랐다. 물론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리는 첫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 곡 ‘바람이나 좀 쐐’가 20일 공개 후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또한 더블타이틀 ‘엉덩이’를 포함 총 10개의 수록 곡 모두 큰 인기를 얻으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