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23일 노동개혁을 주제로 방송 6사가 공동 주최하는 생방송 TV토론회에서 1 대 1 토론을 벌인다. 이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추 최고위원은 새정치연합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토론 사회는 시사평론가인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 교수가 맡는다. 토론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방송 6사를 통해 생중계된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