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경기 우려 완화에 반등…현대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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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 완화에 반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96포인트(0.25%) 오른 1969.64를 기록 중이다. 앞서 미국 증시는 중앙은행 총재들이 미국 경제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하면서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인이 30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틀째 매도 우위로 210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기관도 88억원의 순매다.
의약품 전기전자 철강금속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삼성전자 삼성에스디에스 삼성물산 등을 빼고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폭스바겐그룹의 대규모 리콜 사태 소식에 상승 중이다. 이월드는 중국 기업과 합작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코스닥시장도 순항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88포인트(0.27%) 오른 690.78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88억원어치의 주식을 사고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억원과 4억원의 매도 우위다.
이-글 벳이 반려동물 사업 부문의 고성장 전망에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85원 오른 1178.55원에 거래 중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22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96포인트(0.25%) 오른 1969.64를 기록 중이다. 앞서 미국 증시는 중앙은행 총재들이 미국 경제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하면서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개인이 30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틀째 매도 우위로 210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기관도 88억원의 순매다.
의약품 전기전자 철강금속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삼성전자 삼성에스디에스 삼성물산 등을 빼고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폭스바겐그룹의 대규모 리콜 사태 소식에 상승 중이다. 이월드는 중국 기업과 합작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코스닥시장도 순항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88포인트(0.27%) 오른 690.78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88억원어치의 주식을 사고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억원과 4억원의 매도 우위다.
이-글 벳이 반려동물 사업 부문의 고성장 전망에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85원 오른 1178.55원에 거래 중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