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하루 만에 반등했다.

2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40포인트(0.59%) 오른 238.5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는 일부 중앙은행 총재들이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심감을 표현하면서 상승했다. 이날 지수선물도 장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개인이 2427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8계약과 2397계약의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18을 나타냈다. 이론 베이시스는 0.83이었다. 프로그램은 차익 128억원 순매도, 비차익 1998억원의 순매수로 1870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1만5083계약으로 전날보다 2만335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646계약 증가한 12만3207계약이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