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신임 사장에 박기환 씨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더크 밴 니커크 사장 후임으로 박기환 전 인벤티브헬스코리아 사장(사진)을 21일 선임했다. 박 신임 사장은 다국적 제약사인 일라이릴리 BMS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을 거쳐 한국유씨비제약 대표, 인벤티브헬스코리아 사장을 역임하는 등 줄곧 제약업계에서 근무한 전문가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