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칠리새우' 세트, 현대홈쇼핑서 매출 80억 입력2015.09.22 18:44 수정2015.09.23 02:57 지면A1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TV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중식 대가’로 이름을 얻은 이연복 셰프(사진)의 ‘칠리새우·동파육 세트’가 현대홈쇼핑에서 출시 2개월 만에 판매액 80억원을 돌파했다. 식품이 두 달 만에 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은 현대홈쇼핑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홈쇼핑의 주요 고객인 40대보다 20~30대의 주문이 많은 점도 특징이다. 식품 방송에서 20~30대의 매출 비중이 15% 정도인데 이연복 셰프의 방송은 40%에 육박하고 있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롯데웰푸드 제빵부문 통매각 2 "1층선 쌀 재배, 2층엔 돼지농장…농지개념 확 바꾼다" 3 '정치 금리'의 역습…野 "은행 가산금리 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