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29일 뉴욕서 북핵 등 논의 입력2015.09.22 18:23 수정2015.09.22 23:04 지면A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미·일 3국 외교장관회담이 오는 2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고 외교부가 22일 밝혔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존 케리 미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북한의 도발 억제 및 대응방안 등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한 3국 간 공조방안에 대해 중점 협의할 계획이다. 8·25 남북합의 결과를 비롯해 최근 북한이 시사한 장거리 로켓 발사, 4차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한 한반도 정세도 공유한다.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尹 구속연장 또 불허…與 "즉각 석방" 野 "내란수괴 기소" 2 국민의힘 "헌재, 마은혁 임명 강요…세계관 편향 우려" 3 홍준표 "내란죄 수사·영장발부 난맥상 재조사·엄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