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왼쪽 세 번째)은 22일 전남 영암에 있는 지역복지시설 소림학교를 찾아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다른 임직원도 영암과 목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온누리상품권과 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