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09.22 18:41
수정2015.09.23 02:51
지면A15
삼성 현대자동차 SK 등 13개 그룹이 올해 채용했거나 채용할 신입직원 수. 연초 계획보다 10%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연초 계획보다 채용을 늘릴 예정인 그룹은 삼성(2000명), SK(1000명), GS(200명), 한진(540명), 한화(3987명), CJ(1600명), 효성(51명) 등이다. 현대차, 롯데 등 6개 그룹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했음에도 연초 계획한 채용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