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영 씨 등 15명 '적십자봉사원대상'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왼쪽)는 22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국 적십자봉사원 1만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축제를 열고 37년간 1만3000여시간의 봉사활동을 한 전북지사 동충봉사회의 유진영 씨 등 15명에게 적십자봉사원의 최고 명예인 ‘적십자봉사원대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