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김지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유연석은 지난해 1월 tvN ‘노래로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 출연 이후 몇 편의 광고를 찍었는가”라는 질문에 “방송 안 한 것까지 포함해 7개”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성균은 놀란 표정으로 “소속사에 다시 물어봐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2년째 열애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연석과 김지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인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