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포커스는 166억8900만원 규모의 소화효소 락타아제(Lactase)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271.45%며 계약 기간은 2020년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계약 기간까지 상대에 대한 공시를 유보한다"며 "계약 금액은 최대 365억200만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