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사장 최승우 씨 입력2015.09.23 18:47 수정2015.09.24 02:56 지면A1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카페베네는 23일 최승우 전 웅진식품 대표(53·사진)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최 사장은 재무통으로 소니코리아 본부장, 한국보랄석고보드 부사장, 웅진식품 대표 등을 지냈다. 김선권 회장은 대표이사직은 유지하지만 경영 전반은 최 사장에게 맡기고, 해외사업과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유럽보다 2000만원 싸다…"EX30, 테슬라 다음으로 많이 팔릴 것" 2 레깅스 입은 일본 여성들이 밤거리로 쏟아져 나온 이유…'K패션' 대단하네 3 "다이소 다녀온 짝꿍이 글쎄…" 눈물 펑펑 쏟은 예비신부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