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문체부는 우수문화상품의 표지 디자인을 개편하고 인증된 상품의 제작과 판로 개척, 마케팅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문화상품 인증은 문체부 장관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 우수 상품을 지정해 자금 융자 등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문체부는 이달부터 시범 운용하는 우수문화상품 표지 디자인 교체 예정안(사진)도 이날 공개했다. 한복 옷고름과 태극 문양을 재해석한 표지를 인증마크로 쓸 예정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