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는 KTX 울산역사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위해 오는 12월21일까지 제3자 사업자를 공모한다. 대상부지는 한국철도시설공단 관리 부지와 울산도시공사 소유 부지를 포함해 총면적 7만5395㎡다. 제3자 공모에 참여기업이 없으면 지난 6월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롯데쇼핑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