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업무와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20대부터 어깨 통증과 목 디스크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50대가 와야 온다는 `오십견`이 20대나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이 같은 사실을 방증한다.

어깨 통증은 실제로 초기에 개선하고 치유하면 금세 호전되지만, 그냥 방치하면 증상이 매우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어깨 뭉침을 푸는 법 등으로 치유하고 개선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평소 일상생활에서 통증을 개선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찜질이 있다. 만성적인 어깨 통증은 찜질을 해주면 많은 도움을 준다.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근육 이완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통증이 심해졌을 때는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냉찜질은 염증을 가라앉게 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꾸준하게 하루에 2회 정도 20정도 해주면 어깨 뭉침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냉온찜찔 뿐만 아니라 운동과 스트레칭도 빠질 수 없다. 실제로 목 어깨가 뭉쳐있음에도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목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을 해주지 않으면 척추의 통증, 두통, 턱관절 장애 등 체형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스트레칭과바른자세의 습관이 중요하다.

어깨 뭉침을 푸는 운동으로는 먼저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는다. 손바닥을 마주보고 양 엄지를 턱에 갖다 댄다.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뒤로 젖힌다. 10초간 유지하면서 10회에서 20회 반복한다.

또 다른 운동 방법으로는 수건을 양손에 쥐고 목 뒤로 감싼다. 목을 천천히 뒤로 젖히면서 뒤로 힘을 준다. 수건을 쥔 손은 반대방향 30~40도 정도의 각도로 당긴다. 5초에서 10초간 유지하면서 10~20회 반복해 주면 어깨 통증에 효과적이다.

생활 습관도 매우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는 자신이 신경을 쓸 수 있지만 수면 상태는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에 올바른 수면 자세를 잡아줘 어깨 통증을 줄여주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소지섭 베개로 불리는 가누다의`3D 골드라벨CV4`는 자는 동안 자세를 잡아준다. 베개의 목덜미선 지압부가 상부경추를 지지해 근육을 이완해주기 때문에 어깨 뭉침이나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특히나가누다 베개의 근간인 가누다 머리 냅(HEAD NAP)의 경우에 15-30분 정도 베고만 누워 있어도 상부 경추의 목덜미를 지속적으로 지압해서 어깨와 연결된 심부근막을 이완하기 때문에 낮잠 잘 때 처럼 짧은 시간에 머리,목,어깨와 연결되어 있는 경직된 승모근(Trapezius) 까지도 풀어주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어깨가 수평선상 좌우로 비교할 때 한쪽으로 비대칭인 경우에도 어깨와 목에 연결되어 있는 근육의 뭉침으로 인해 비대칭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럴 때 가누다 냅을 베면 비대칭 현상을 완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블루뉴스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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