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조현준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각각 자사주를 매입한 가운데 상승중이다.

24일 오전 9시2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2000원(1.74%)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4.96% 급락 마감 한지 하루만에 상승세다.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은 각각 자사주 635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에 따라 조 사장과 조 부사장의 지분율은 각각 11.95%, 11.25%로 늘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