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과 2015년 상반기의 주력업종 영업이익률을 비교한 결과 조선업은 8.2%에서 -1.6%로 무려 10% 포인트 가까이 급강하했다. 한때 수출 일등공신 역할을 하던 조선업은 올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빅3'가 사상 최초로 동반적자를 면치 못하는 극심한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조선 빅3의 연간 적자 합계가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우려된다.
건설부문은 2008년 5.1%에서 올해 상반기 3.7%로 영업이익률이 1.4% 포인트 가량 빠졌다. 워낙 수익률이 높지 않은 업종이라 상대적으로 적은 폭의 하락이지만 업종 전체에 주는 타격은 심각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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