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이 820억원 규모의 아파트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날보다 290원(5.84%) 오른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성지건설은 한양홀더로부터 820억원 규모의 보령시 삼현리 아파트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48.9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4월30일까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