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묻지마 폭행 부평 묻지마 폭행
부평 묻지마 폭행 부평 묻지마 폭행
부평 묻지마 폭행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무차별 신상털기를 하고 있다.

지난 12일 촬영된 부평 묻지마 폭행 영상 속 가해자들은 길을 가던 20대 커플을 이유 없이 마구 폭행했으며 영상에는 폭행 소리까지 생생히 들린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익명의 작성자가 부평 묻지마 폭행 가해자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여성은 자신의 SNS에 "진짜 아무일도 없어라 제발 잘 될 거니까 조금만 더 고생하자. 진짜 미안하고 고맙다. 힘내자"라는 글이 남겨져 누리꾼들을 더욱 분노케 했다.

아직까지 해당 내용이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여성이 가해자가 맞다면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