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첫 휴게소 지점인 마장휴게소점이 오는 28일까지 추석 귀성길 고객을 위해 '아차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제수용으로 인기가 많은 과일, 갈비 선물세트 등 총 60여개 품목이다. 주력제품의 가격은 4만3800~9만8000원대이다. 멤버십인 엘포인트에 가입된 소비자는 '햇살에 물든 사과·배 秀 선물세트'를 15% 할인해 구입할 수 있다.

모수경 롯데마트 마장휴게소점장은 "선물세트를 깜빡 잊고 귀성길에 오른 소비자들을 위해 아차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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