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의 MC 김성주가 알이 없는 안경을 쓴다고 털어놨다.
김성주는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김성주는 “눈밑에 볼록한 부분이 있다”며 “그래서 안경으로 커버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눈밑 볼록한 부분만 없어도 젊어보일텐데 손대긴 그렇고 해서 안경으로 커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4일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어게인'은 90년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과거 무대를 재현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성주 정형돈,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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