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기술투자 및 마케팅 분야 창업지원 전문기관과 손잡고 3년간 37억5000만원을 투입해 75개의 창업초기 기업을 발굴육성하기로 했다.

창업초기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부산대 기술지주회사와 부산테크노파크 아너스특허법률사무소가 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시너지벤처투자 AVA엔젤클럽이 투자와 자금 연계를 맡는다.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과 마케팅은 EPP인터랙티브 삼주코컴 예신 GSAK그룹이 나눠 맡기로 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