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5년 9월18일~2015년 9월24일) 850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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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지난 18~24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에서 새로 생긴 법인은 850개였다. 전주 신설법인 수인 836개 대비 14개 많았다.
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494개였다. 부산(106개) 인천(80개) 대구(66개) 광주(51개) 대전(30개) 울산(23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311개로 제일 많았다. 다음으로는 유통(180개) 건설(61개) 정보통신(56개) 전기전자(37개) 기계(32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자전거를 제조해 판매하는 조이위더스(대표 김진범)가 자본금 5억원으로 창업했다. 해상화물 운송업체인 동북아해운(대표 김성태)은 부산에서 자본금 15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인천에서는 유류 도소매업을 하는 신우에너지(대표 김민균)가 자본금 1억원으로 개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나이스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지역 신설법인은 494개였다. 부산(106개) 인천(80개) 대구(66개) 광주(51개) 대전(30개) 울산(23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및 기타가 311개로 제일 많았다. 다음으로는 유통(180개) 건설(61개) 정보통신(56개) 전기전자(37개) 기계(32개)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자전거를 제조해 판매하는 조이위더스(대표 김진범)가 자본금 5억원으로 창업했다. 해상화물 운송업체인 동북아해운(대표 김성태)은 부산에서 자본금 15억원으로 문을 열었다. 인천에서는 유류 도소매업을 하는 신우에너지(대표 김민균)가 자본금 1억원으로 개업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