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 엄마들에게는 명절이 즐겁기보단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엄마'라는 이유로 평소보다 더 많은 희생을 강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SNS 등 온라인 공간에서 '명절 증후군'을 언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댁 행 회피 목적으로 '가짜 깁스'가 불티나게 팔리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고생하는 엄마들을 한 번 쯤 배려해 준다면 명절 스트레스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요.#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교육 사이트 '홈런'이 지난 1일~15일까지 회원 14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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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김민성 기자, 연구=장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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