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광 교수, 美외과학회 명예위원

양한광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가 미국외과학회 명예위원으로 위촉됐다. 1880년 설립된 미국외과학회는 외과 분야 발전에 도움을 준 인물을 명예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전체 명예위원이 50명을 넘지 않아 세계 외과 의사들에게 최고 영예로 꼽힌다.

아주대병원, 인공와우수술 강의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센터가 10월2일 오후 6시30분부터 병원 별관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인공와우수술을 주제로 아주난청재활교실을 연다.

인공와우는 보청기로 교정되지 않는 난청환자의 달팽이관에 인공달팽이관을 이식하는 수술이다. 청력 보존을 위한 인공와우수술,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 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된다.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031)219-4319, 4320

경희대한방병원,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

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가 목통증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주 20시간 이상 컴퓨터 작업을 하며 4주 이상 목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35~45세 사무직 종사자다.

참가자는 병원을 두 번 방문해 채혈, 한방검사를 받고 전화 및 인터넷을 이용한 설문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11월까지 200명을 모집하며 소정의 참가비를 지급한다. (02)958-9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