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8개월 연속 이어온 서울 아파트 역대 최대 거래량 행진이 이번 달 들어 깨질 전망입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9월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8천 457건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9월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해는 2006년으로 만 3천 474건이 거래돼 올해 9월에 비해 5천 건 이상 많았습니다.

이달 말까지 5일간의 집계가 더 남았지만 이 가운데 4일이 추석 연휴 기간인 것을 감안하면 2006년의 기록을 깨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서울 아파트는 올해 들어 8월까지 8개월 연속 2006년 실거래가 조사 이래 월별 거래량으로 최대치를 경신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말 정부가 대출금의 원리금 분할 상환을 골자로 한 가계부채관리방안을 발표한 이후 이사철 성수기에도 매매 거래가 주춤해졌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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