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8개월 만에 장중 1만7000엔 붕괴 … 손실 회피 물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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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29일 오후 1시35분 현재 도쿄증권거래소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644.02엔(-3.65%)폭락한1만7001.09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낮 장중 한때 1만7000엔 선 아래로 하락하기도 했다. 닛케이가 장중 1만7000엔 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올 1월19일 이후 8개월 반 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세계 경제를 이끌어온 중국 경제의 감속 우려가 커져 투자심리가 냉각됐다" 며 "주가가 급락하자 오후장 들어 손실을 피하기 위한 매물들이 쏟아져 낙폭이 커지고 있다다"고 보도했다.
최인한 한경닷컴 기자 janus@hakyung.com
29일 오후 1시35분 현재 도쿄증권거래소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644.02엔(-3.65%)폭락한1만7001.09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낮 장중 한때 1만7000엔 선 아래로 하락하기도 했다. 닛케이가 장중 1만7000엔 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올 1월19일 이후 8개월 반 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세계 경제를 이끌어온 중국 경제의 감속 우려가 커져 투자심리가 냉각됐다" 며 "주가가 급락하자 오후장 들어 손실을 피하기 위한 매물들이 쏟아져 낙폭이 커지고 있다다"고 보도했다.
최인한 한경닷컴 기자 janus@h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