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캡처)



안정환 감독이 청춘FC 제자들에게 특별 휴가를 줬다.



안정환은 26일 방송한 KBS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 열심히 뛴 선수들을 독려했다.



안정환은 경기 후 "오늘 어떻게 할까"라고 넌지시 물었다. 그러자 제자들은 "한 골당 외박이라고 했으니까"라고 답했다.



안정환은 기특한 제자들에게 특별 휴가를 선물하며 “잠시 축구는 내려놓아도 맥주 1,000cc이상은 마시지 마라. 1,500CC먹었는지 2,000CC먹었는지 눈빛만 봐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정환은 "오늘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다“며 ”게임에 나서지 못한 친구들을 다음 경기에 뛸 수 있도록 대비해라. 갈 길이 멀다. 고생했다"고 제자들을 격려했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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