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유산균 '비오비타', 국내 최초 할랄 인증 획득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유산균정장제 ‘비오비타(사진)’가 30일 국내 최초로 할랄 인증 기관인 KMF(한국이슬람교중앙회)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할랄(HALAL)은 이슬람 문화권에서 ‘무슬림이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이라는 의미다. 할랄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복잡한 인증 규정에 맞게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제조과정 실사를 거쳐야 한다.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대한 할랄 인증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