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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국민공천제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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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프라이머리, 현장서 투표…미국식 국민경선
    안심번호 공천제, 휴대전화 여론조사로 후보 결정
    두 국민공천제 차이는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그간 주장해 온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와는 차이가 있다. 두 제도 모두 정당의 공직선거 후보자를 유권자가 상향식으로 선출한다는 점은 같다. 하지만 오픈프라이머리가 ‘오프라인 투표’로 후보자를 뽑는 방식인 데 비해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휴대폰 여론조사’로 후보자를 결정한다.

    안심번호는 이동통신사가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부여하는 ‘일회용 가상 번호’다. 각 정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하에 안심번호를 부여받은 유권자 명단을 제공받은 뒤 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여론조사를 한다. 이때 안심번호 외에 성별, 연령 등의 개인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같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도 각론으로 들어가면 여당과 야당의 방안이 다르다. 새누리당은 상향식 공천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여론조사 대상이 2만~3만명은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비용 등을 이유로 300~1000명을 적정 규모로 제시했다. 일부 지역구에 대해 정당 지도부가 후보자를 정하는 전략공천을 허용할지를 놓고도 여야는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오픈프라이머리는 유권자들이 정해진 날짜에 현장 투표에 참여해 공직선거 후보를 뽑는 제도다. 당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도 참여할 수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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