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오는 9~11일 경남 남해군 삼동면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인 이 축제는 관광명소로 알려진 남해 독일마을을 대표하는 행사다. 축제 기간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생산하는 ‘랜드비어 즈비클’ 등 5종의 독일 맥주와 독일마을 주민이 직접 제조한 하우스맥주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