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9월 1만1489대의 자동차를 팔았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10.3% 증가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8106대로 59.1%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는 3383대를 기록해 35.6% 줄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