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이덕훈 행장, 성동조선해양 올 연말까지 2600억 추가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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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이덕훈 행장은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를 받는 성동조선해양에 올 연말까지 2600억 원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1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올 연말까지 성동조선에 2600억 원의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것이 맞느냐" 고 질의하자 "대략 그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행장은 이어 "2019년까지 4200억∼4700억 원의 지원이 필요한 것도 맞느냐" 는 질의에 대해 "그 정도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 행장은 1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올 연말까지 성동조선에 2600억 원의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것이 맞느냐" 고 질의하자 "대략 그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행장은 이어 "2019년까지 4200억∼4700억 원의 지원이 필요한 것도 맞느냐" 는 질의에 대해 "그 정도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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