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청담동에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 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서울 청담동에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버버리는 서울 강남구 청담사거리에 총 13개층(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의 건물에 본사 및 플래그십 매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버버리의 플래그십 매장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체크무늬의 파사드로 외관을 꾸몄다.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CCO)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감독 하에 디자인 된 건물이다.
매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이며, 버버리 프로섬, 런던, 브릿, 헤리티지 등 국내 최대 컬렉션을 판매한다. 특히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 개장을 기념해 트렌치코트와 가방 등 총 19가지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리테일 시어터' 콘셉트로 9개의 비디오 스크린을 설치, 다양한 시청각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몰에서 주문 후 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 콜렉트인스토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버버리는 서울 강남구 청담사거리에 총 13개층(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의 건물에 본사 및 플래그십 매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버버리의 플래그십 매장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체크무늬의 파사드로 외관을 꾸몄다.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CCO)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감독 하에 디자인 된 건물이다.
매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이며, 버버리 프로섬, 런던, 브릿, 헤리티지 등 국내 최대 컬렉션을 판매한다. 특히 국내 첫 플래그십 매장 개장을 기념해 트렌치코트와 가방 등 총 19가지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리테일 시어터' 콘셉트로 9개의 비디오 스크린을 설치, 다양한 시청각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몰에서 주문 후 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 콜렉트인스토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