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클리오 광고제’에서 금상 2개, 은상 4개, 동상 2개 등 총 8개 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클리오 광고제는 ‘칸 라이언스 광고제’ ‘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세이프티 트럭’ 캠페인으로 디지털과 옥외부문에서 금상 2개를 받았다. 삼성전자가 이 광고제에서 금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