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머슨퍼시픽, 실적 개선 기대감에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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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퍼시픽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오름세다.
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에머슨퍼시픽은 전날보다 1900원(6.39%) 상승한 3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머슨퍼시픽의 실적은 핵심 프로젝트들이 결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운대 프로젝트의 견조한 분양성과가 이어지면서 2016년에도 1000억원 이상의 분양수익이 유입될 것"이라며 "서울 프로젝트는 연내 완공 후 운영수익이 발생하면서 이익 창출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아난티 해운대' 매출액은 올해 493억원에서 내년 1499억원으로 증가,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에머슨퍼시픽은 전날보다 1900원(6.39%) 상승한 3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머슨퍼시픽의 실적은 핵심 프로젝트들이 결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운대 프로젝트의 견조한 분양성과가 이어지면서 2016년에도 1000억원 이상의 분양수익이 유입될 것"이라며 "서울 프로젝트는 연내 완공 후 운영수익이 발생하면서 이익 창출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아난티 해운대' 매출액은 올해 493억원에서 내년 1499억원으로 증가,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