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에픽하이·아이콘, YG패밀리의 `상부상조` 의리…콘서트서 공개!



지누션과 에픽하이가 후배 아이콘을 향한 지원에 나섰다.



오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를 치르는 YG 신인 아이콘을 위해 소속사 선배 에픽하이와 지누션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앞서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와 바비는 데뷔 전인 지난해 10월, 에픽하이의 8집 정규앨범 수록곡인 `Born Hater`의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



또 두 사람은 Mnet `쇼미더머니4` 심사위원 특별무대에 참여해 에픽하이와 지누션의 YG팀을 도와 끈끈한 의리를 드러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아이콘의 데뷔 콘서트는 에픽하이와 지누션의 가세로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아이콘의 하프앨범 ‘WELCOME BACK’은 발표 직후, 주요 국내 음원 차트를 비롯한 해외 11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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