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이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 판권 계약 소식에 급등세다.

2일 오전 9시7분 현재 와이디온라인은 전날보다 550원(7.10%) 오른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날 일본 게임업체 알파베가와 프리스톤테일의 지적재산권(IP)에 대한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프리스톤테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